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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바당 수업'을 관람하며 문화교류 협력을 다졌습니다.
바당 수업은 제주 사람들의 삶과 생계의 터전인 바다의 방언인 '바당'과 관련된 다양한 민속자료 등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오 시장은 전시를 관람하고 양 지자체 간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기념품인 '운현궁 눌림쇠' 모형을 제주도지사에게 증정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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