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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가평군 자라섬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7번째 맞손토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여행·숙박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가평군은 북한강 수변 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전체 사업체의 62%를 차지합니다.
정부가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한 곳이기도 합니다.
김동연 지사는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지역 성장 전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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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지역 성장 전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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