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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 대구공항에 착륙 중이던 여객기 출입구가 갑자기 열리면서 일부 승객이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경찰은 비상구 레버를 건드린 승객을 긴급체포했습니다.
■ 슈퍼 태풍 마와르가 태평양 휴양지 괌을 강타하면서 현지 공항이 폐쇄되고 단전·단수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3천 명 이상이 발이 묶인 채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차에 싣고 다닌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데이트폭력을 신고한 지 2시간 만에 범행을 저지른 거로 조사됐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얼개를 구체화한 검찰은 현역 의원 수사에 더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5박 6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에 착수했고, 국민의힘은 괴담 선동이라며 방어에 나서 여야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부처님오신날 연휴 내내 비가 올 전망입니다. 비는 내일 국지적으로 내리다가 모레 전국으로 확대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슈퍼 태풍 마와르가 태평양 휴양지 괌을 강타하면서 현지 공항이 폐쇄되고 단전·단수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3천 명 이상이 발이 묶인 채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차에 싣고 다닌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데이트폭력을 신고한 지 2시간 만에 범행을 저지른 거로 조사됐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얼개를 구체화한 검찰은 현역 의원 수사에 더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5박 6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에 착수했고, 국민의힘은 괴담 선동이라며 방어에 나서 여야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부처님오신날 연휴 내내 비가 올 전망입니다. 비는 내일 국지적으로 내리다가 모레 전국으로 확대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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