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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끄는 경북대표단이 인도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를 차례로 방문한 뒤 귀국했습니다.
대표단은 우수한 외국 학생을 경북에 유치해 '지방소멸 위기'에 생활인구를 늘리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또 스리랑카에서 중앙정부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마을 운동 특강을 여는 등 새마을 운동을 저개발국에 확산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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