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문막에서 주택 화재...60대 집주인 숨져

강원도 원주 문막에서 주택 화재...60대 집주인 숨져

2023.06.13.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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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 26분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있는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껐지만, 화재 현장 출입문 입구에서 집주인 62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피해자 사망 원인과 화재 발생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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