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고층 건물' 타워팰리스에서 전기차 화재 대비 훈련

[서울] '초고층 건물' 타워팰리스에서 전기차 화재 대비 훈련

2023.06.14.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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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층 높이 강남 타워팰리스에서 화재 대비 소방훈련이 이뤄졌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거주민과 소방대원 등 약 3백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초고층 건축물 거주민과 이용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대형재난을 막기 위한 겁니다.

초고층 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말하는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시내 24동이 있습니다.

훈련은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층으로 주민 대피, 화재 진압, 요 구조자 구조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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