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들판에서 불...6시간여 만에 꺼져

전북 김제시 들판에서 불...6시간여 만에 꺼져

2023.06.15. 오전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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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3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 있는 들판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인 밤 9시 40분쯤 꺼졌습니다.

불이 근처 민가로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진입이 어렵고 면적이 넓어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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