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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은 민선8기 1주년 언론브리핑에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반도체 고속도로 등 인프라 확충을 꼽고 이를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 간의 가장 큰 성과로 300조 원 투자가 예상되는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거론하고 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용인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은 관련 기업의 집적화였고 이를 위해 제시한 비전이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세메스가 입주할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램리서치 R&D 센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반도체 생태계입니다.
이 시장은 "반도체 민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며 "반도체 관련 기업이 불편함 없이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사전컨설팅 제공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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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은 관련 기업의 집적화였고 이를 위해 제시한 비전이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세메스가 입주할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램리서치 R&D 센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반도체 생태계입니다.
이 시장은 "반도체 민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며 "반도체 관련 기업이 불편함 없이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사전컨설팅 제공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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