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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고양시에서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6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도내 말라리아 경보 발령은 지난달 1일 김포·파주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포·파주시에서 각각 3명, 고양시에서는 4명의 군집추정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1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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