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현직 경찰관, 교차로서 잠들었다 적발

음주운전 현직 경찰관, 교차로서 잠들었다 적발

2023.07.08.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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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중에 교차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어젯밤 오후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차로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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