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심각한 전북...지역축제 줄줄이 취소

폭우 피해 심각한 전북...지역축제 줄줄이 취소

2023.07.17.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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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쏟아진 유례 없는 '극한 폭우'로 각종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장맛비가 억수같이 쏟아지자 지난 토요일에 열기로 했던 '새만금 가요제'를 취소했습니다.

무주군도 지난 주말과 휴일에 무주리조트에서 열기로 했던 '썸머 쿨 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폭우 피해가 상당히 심각한 익산시에서도 지난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던 백제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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