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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대치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5학년 A 군에게 교내봉사와 특별교육 10시간을 받도록 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27일 교사에게 생활지도를 받다가 욕을 하며 고성을 질렀고, 화장실에서 변기 뚜껑을 들고 와 대치하기도 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피해 교사에게 심리상담과 함께 치료를 위해 특별휴가와 병가를 주고 11일 동안 요양하도록 조치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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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피해 교사에게 심리상담과 함께 치료를 위해 특별휴가와 병가를 주고 11일 동안 요양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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