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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종업원을 두지 않고 혼자 일하는 1인 자영업자에게 이번 달부터 고용보험료 30%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 방안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을 확대하려고 만든 대책으로 최대 50%에 이르는 정부 지원을 합치면 보험료의 20%만 내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지원 대책 마련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1인 영세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50인 미만 고용 자영업자가 기준 보수액에 따라 보험료를 내고, 폐업할 경우 최대 7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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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번 지원 대책 마련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1인 영세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50인 미만 고용 자영업자가 기준 보수액에 따라 보험료를 내고, 폐업할 경우 최대 7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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