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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오늘(24일) 아침 7시쯤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가 5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사 현장은 공사규모가 50억 원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천장 석고보드 부착 작업을 하던 남성이 균형을 잃고 유리가 설치되지 않은 창밖으로 떨어진 거로 보고 있으며,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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