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북 옥천군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4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옥천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옥천의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은 모임단체와 일반인 4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옥천군 보건소는 음식점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옥천군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행정처분 등의 조처를 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옥천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옥천의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은 모임단체와 일반인 4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옥천군 보건소는 음식점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옥천군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행정처분 등의 조처를 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