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7월 충남 청양의 한 중학교 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생 사이 집단 괴롭힘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양경찰서는, 아이가 숨지기 전에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담임교사와 동급생 등을 상대로 학교 폭력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서와 참고인 조사에서 현재까지 학교 폭력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숨진 학생 부모가 가해자로 지목한 학생들을 상대로 학부모 동의를 받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양경찰서는, 아이가 숨지기 전에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담임교사와 동급생 등을 상대로 학교 폭력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서와 참고인 조사에서 현재까지 학교 폭력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숨진 학생 부모가 가해자로 지목한 학생들을 상대로 학부모 동의를 받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