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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9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2층짜리 펜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펜션 이용객 A 씨가 수돗물로 불을 꺼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살짜리 아이 2명을 포함해 일행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깥에서 다 함께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데 주방에서 화재 경보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또 "천장에 설치한 화재 감지기가 경고음을 내면서 상황을 알려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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