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프로야구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에서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 (SEOUL, MY SOUL)이 수만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미 출장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뒤이어 투수 류현진이 포수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서울시장이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구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 지난달 발표된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를 해외 현지에서 처음으로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 시장은 "신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이 발표되고 처음으로 해외에 선보이는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의 정체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현지 프로모션 등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서울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미 출장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뒤이어 투수 류현진이 포수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서울시장이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구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 지난달 발표된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를 해외 현지에서 처음으로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 시장은 "신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이 발표되고 처음으로 해외에 선보이는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의 정체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현지 프로모션 등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서울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