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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서울시 추모시설에 '온기 우편함'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공단은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 1층과 용미리1묘지 현장사무소 입구,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 내 유택동산 등 3곳에 우편함을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추모공원 등에 온기 우편함 2기를 운영했으며 이곳을 통해 현재까지 천여 통의 편지가 접수됐습니다.
질병이나 사고로 가족을 떠나보낸 사연부터 진로와 학업 고민,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사연이 편지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기 우편함에는 누구든 자유롭게 고민 편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편지 하단에 주소만 써서 우편함에 넣으면 관련 교육을 받은 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따뜻한 위로를 담아 손편지로 답장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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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나 사고로 가족을 떠나보낸 사연부터 진로와 학업 고민,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사연이 편지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기 우편함에는 누구든 자유롭게 고민 편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편지 하단에 주소만 써서 우편함에 넣으면 관련 교육을 받은 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따뜻한 위로를 담아 손편지로 답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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