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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 반쯤, 전남 광양 광양읍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130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지하주차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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