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서울동행버스에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서울] 오세훈 "서울동행버스에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2023.09.27.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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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서울동행버스'에서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7일) 서울동행버스 추가 노선 운행을 준비 중인 은평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동행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동행버스 가운데 간선버스인 서울 02와 서울 04, 서울 05 노선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챙기겠다는 서울시 방침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경기 화성시 동탄, 김포시 풍무동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한 버스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대중교통을 모두 무제한 이용하는 전용 교통카드로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협의체를 꾸려 사용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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