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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군산 국가 제2 산업단지에 있는 타이어 관련 화학첨가제 업체를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전주시에 있는 제지 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화학사고 발생이 잦아지자 위험물과 제조업체에 대한 관리상태 점검에 나섰는데 군산시에는 전북 도내 6,000여 개 위험물 취급 시설물 가운데 1,400개소가 소재해 있습니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사업장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당부하고, 도청에서도 겨울철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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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사업장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당부하고, 도청에서도 겨울철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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