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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사혁신처에 인력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항공 분야 경력이 없는데도 지난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채용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서 씨 채용 간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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