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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내일(15일) 오전 2차 총파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노조는 "서울시와 공사가 갑자기 강경 대응 기조로 돌변했다"면서 오는 22일부터 2차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 정년퇴직 관련 인력 대책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지만, 어떠한 대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민주노총 산하로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1차 경고 파업에 이어 2차 파업에도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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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노조는 민주노총 산하로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1차 경고 파업에 이어 2차 파업에도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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