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됐던 '김장 축제 현장 버무림 행사' 재개

코로나로 중단됐던 '김장 축제 현장 버무림 행사' 재개

2023.11.17.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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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축제 때 코로나로 중단됐던 '현장 김장 버무림 행사'가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택배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절임배추와 양념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만 했던 전북 임실 김장페스티벌 주최 측은 올해는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현장 김장 버무리기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임실군은 또 절임배추와 양념 주문 기간을 2주 연장해 오는 24일까지 소비자들의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청정 임실에서 생산한 배추와 고추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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