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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눈 내린 이 시각 강원 산간 모습 살펴보겠습니다.
강원 지역 CCTV 화면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CCTV 영상입니다. 홍천 구룡령인데요.
양양 방향 그리고 홍천 방향 모두 하얀 눈으로 덮여서 차선 구분도 되지 않고요.
지금 차가 지나간 흔적인 것 같죠. 바퀴 자국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눈으로 보기에도 눈이 쌓여서 이거 혹시라도 얼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되네요.
그렇습니다. 또 주말에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기도 해서요.
내린 눈이 얼어붙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다음 화면 함께 보실까요.
구룡령 보셨고 이번에는 오대산 두로령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잡힌 곳이 눈이 다 덮여서 보이지는 않지만 산길을 잡고 있는 CCTV예요.
지금 전체에 눈이 새얗게 내렸습니다.
나뭇가지 위는 물론이고요.
원래는 사람들이 오가는 길이 나아 있어야 되는데 그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에 70cm 넘는 눈이 내린 곳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 저곳에도 눈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5터널 근처에 있는 CCTV입니다.
여기는 도로에는 눈이 쌓여 있지는 않네요.
지금 CCTV 화면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네요.
보기에는 참 아름다운데 설경도 참 아름답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 보면
혹시라도 길이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설경만 보면 산수화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렇습니다. 달리는 차량들, 눈이 녹으면서 혹시 길이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조등을 꼭 켜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화면은 원주 국도 44호선 한계령 정상입니다.
지금 차를이 많이 있는데요.
이 차들은 제설작업을 위해서 흙을 실은 트럭들이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4~5대가량의 트럭들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도로 위에는 눈이 쌓여 있지 않은 상태지만,
지금 밤새 제설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저녁까지 강원 산간 지역에 눈 소식이 있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제설하는 차량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트럭들이 흙을 싣고 대기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눈길에 뿌리기 위해서 대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죠.
다음 CCTV 영상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원주 긴급제동시설 CCTV입니다.
차량이 다니지는 않는데 길 위에는 눈이 쌓여 있지는 않고요.
눈발이 계속 날리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눈이 쌓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로 옆의 나무 위에, 지금 나뭇잎 위에 굉장히 눈이 많이 쌓여 있어요.
이걸 보면 밤사이에 눈이 정말 많이 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차량의 흐름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여기 지나시는 분들 혹시라도
눈이 쌓일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겠고요.
강원 영동 지역에 저녁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온도는 영하 0.4도, 습도는 90%대에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영하권의 날씨이기 때문에 이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지금 도로 위에는 제설작업이 일부 이루어져 있어서
차도 위에는 눈이 쌓여 있지는 않지만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녹은 눈이 얼어붙으면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블랙아이스,
그러니까 지표면 얼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어요.
강원 산간 지역에 70cm 넘는 눈이 온 곳도 있고요.
또 오늘 저녁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대 15cm의 눈이 더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금 기온이 영하권 기온이잖아요.
이렇게 눈이 더 오는 상황에서 기온까지 내려가면서 눈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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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CCTV 화면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CCTV 영상입니다. 홍천 구룡령인데요.
양양 방향 그리고 홍천 방향 모두 하얀 눈으로 덮여서 차선 구분도 되지 않고요.
지금 차가 지나간 흔적인 것 같죠. 바퀴 자국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눈으로 보기에도 눈이 쌓여서 이거 혹시라도 얼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되네요.
그렇습니다. 또 주말에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기도 해서요.
내린 눈이 얼어붙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다음 화면 함께 보실까요.
구룡령 보셨고 이번에는 오대산 두로령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잡힌 곳이 눈이 다 덮여서 보이지는 않지만 산길을 잡고 있는 CCTV예요.
지금 전체에 눈이 새얗게 내렸습니다.
나뭇가지 위는 물론이고요.
원래는 사람들이 오가는 길이 나아 있어야 되는데 그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에 70cm 넘는 눈이 내린 곳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 저곳에도 눈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5터널 근처에 있는 CCTV입니다.
여기는 도로에는 눈이 쌓여 있지는 않네요.
지금 CCTV 화면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네요.
보기에는 참 아름다운데 설경도 참 아름답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 보면
혹시라도 길이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설경만 보면 산수화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렇습니다. 달리는 차량들, 눈이 녹으면서 혹시 길이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조등을 꼭 켜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화면은 원주 국도 44호선 한계령 정상입니다.
지금 차를이 많이 있는데요.
이 차들은 제설작업을 위해서 흙을 실은 트럭들이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4~5대가량의 트럭들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도로 위에는 눈이 쌓여 있지 않은 상태지만,
지금 밤새 제설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저녁까지 강원 산간 지역에 눈 소식이 있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제설하는 차량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트럭들이 흙을 싣고 대기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눈길에 뿌리기 위해서 대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죠.
다음 CCTV 영상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원주 긴급제동시설 CCTV입니다.
차량이 다니지는 않는데 길 위에는 눈이 쌓여 있지는 않고요.
눈발이 계속 날리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눈이 쌓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로 옆의 나무 위에, 지금 나뭇잎 위에 굉장히 눈이 많이 쌓여 있어요.
이걸 보면 밤사이에 눈이 정말 많이 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차량의 흐름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여기 지나시는 분들 혹시라도
눈이 쌓일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겠고요.
강원 영동 지역에 저녁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온도는 영하 0.4도, 습도는 90%대에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영하권의 날씨이기 때문에 이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지금 도로 위에는 제설작업이 일부 이루어져 있어서
차도 위에는 눈이 쌓여 있지는 않지만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녹은 눈이 얼어붙으면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블랙아이스,
그러니까 지표면 얼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어요.
강원 산간 지역에 70cm 넘는 눈이 온 곳도 있고요.
또 오늘 저녁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대 15cm의 눈이 더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금 기온이 영하권 기온이잖아요.
이렇게 눈이 더 오는 상황에서 기온까지 내려가면서 눈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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