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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지역 미술 작가들을 초청해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미술 발전을 이끌어온 원로작가 등 28명이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달성군은 대구시와 함께 화원읍 옛 대구교도소 땅에 국립 근대미술관과 뮤지컬콤플렉스를 함께 짓는 '문화예술 허브'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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