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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의 눈앞에 믿기 어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남성 한 명이 알몸으로 자해하면서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었던 건데요.
왜 그랬을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경북 영주에 있는 가정집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의 남성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는데요.
극도의 흥분 상태로, 자해해서 피까지 흘리고 있었습니다.
놀란 경찰은 남성에게 수갑까지 채워 제압했습니다.
"가만히 있으세요, 가만히 있으세요."
"(수갑 채워, 수갑 채워.)"
이 남성이 돌발 행동을 한 원인, 다름 아닌 마약이었습니다.
지구대로 연행되자 투약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자택에서도 케타민과 액상 대마, 주사기 등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상편집 : 전대웅
화면제공 : 경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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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한 명이 알몸으로 자해하면서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었던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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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흥분 상태로, 자해해서 피까지 흘리고 있었습니다.
놀란 경찰은 남성에게 수갑까지 채워 제압했습니다.
"가만히 있으세요, 가만히 있으세요."
"(수갑 채워, 수갑 채워.)"
이 남성이 돌발 행동을 한 원인, 다름 아닌 마약이었습니다.
지구대로 연행되자 투약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자택에서도 케타민과 액상 대마, 주사기 등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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