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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전 6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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