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본격적으로 추진

[부산]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본격적으로 추진

2024.02.07.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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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시는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에게 알리려고 선포식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5대 전략으로 '우리 아이 영어교육 걱정 없는 도시',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등이 공개됐습니다.

시는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 씨를 '영어 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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