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서 건널목 건너던 70대 버스에 치여 숨져

울산 북구에서 건널목 건너던 70대 버스에 치여 숨져

2024.02.07. 오후 3: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60대 운전기사 A씨가 몰던 출근 통근버스에 건널목을 건너던 70대가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좌회전하다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