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북 전주의 한 교회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교회 지붕에서 일하던 54살 남성 노동자가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5명 미만 공사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 남성이 빗물을 막기 위한 설비를 설치하다가 떨어진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교회 지붕에서 일하던 54살 남성 노동자가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5명 미만 공사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 남성이 빗물을 막기 위한 설비를 설치하다가 떨어진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