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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설이 돌던 전주을 지역구 경선 규칙을 정하고 경선 대상을 5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등록을 마친 양경숙·이덕춘·최형재 예비후보 3명에 더해 김윤태 우석대 교수와 이성윤 전 검사장 등 모두 5명이 민주당 전주을 1차 경선에 나섭니다.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가 없는 100% 국민 경선으로, 1차에서 상위권에 든 2명이 결선에서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입니다.
김 교수와 이 전 검사장은 최근 출처를 알 수 없는 민주당 전주을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름이 거론됐습니다.
이에, 기존 전주을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 전략공천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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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와 이 전 검사장은 최근 출처를 알 수 없는 민주당 전주을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름이 거론됐습니다.
이에, 기존 전주을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 전략공천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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