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에서 '안전 도시' 최고 등급은 기장군

[부산] 부산에서 '안전 도시' 최고 등급은 기장군

2024.02.28. 오후 4: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행정안전부 '2023 전국 지자체 지역 안전지수 평가'에서 부산 지역 지자체 가운데 기장군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평가는 화재와 교통사고, 범죄와 생활안전 등 6개 분야 통계를 분석해 분야별 안전도를 지자체별로 1에서 5등급으로 산출해 발표합니다.

기장군은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에서 1등급을, 화재 등 나머지 4개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평균 안전 등급 2.16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군이 받은 등급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고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에서는 상위 7%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