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1분 만에 유리창 깨고 금은방 털어...경찰 수사

도둑이 1분 만에 유리창 깨고 금은방 털어...경찰 수사

2024.02.29. 오전 09: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구 수성경찰서는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9일) 새벽 4시 10분쯤 대구 범어동에 있는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안에 들어가 1분 만에 귀금속 10여 점을 가지고 달아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범행 직후 걸어서 현장을 떠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CCTV를 확인해 뒤쫓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