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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화재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반쯤 아산시 음봉면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자정쯤에는 논산시 연무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5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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