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장실에서 여성 불법 촬영' 20대 자수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 불법 촬영' 20대 자수

2024.03.21.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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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진주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저녁 7시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의 상가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A 씨 휴대전화를 디지털 분석해 추가 범행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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