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 추진

부산시가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부산에 사는 장애인에게 수준별·맞춤별 무료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지능정보사회 적응 능력과 생산적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교육에 앞서 공모를 통해, 교육시설과 환경 등 신청 자격과 역량을 갖춘 금정구와 동래구, 북구와 부산진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교육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각 교육기관은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9달 동안 천여 명을 목표로 개별 홍보 활동 등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는데, 대상은 등록장애인과 직계가족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