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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경남 양산시 일대 총선 투표소와 개표소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를 도운 혐의 등으로 50대 여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40대 유튜버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 등으로 A 씨를 양산시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입건한 70대 남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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