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6대를 투입해 2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사유림 0.5ha가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후 1시 20분쯤에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에서 산불이 나, 헬기 1대와 인력 68명이 투입돼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6대를 투입해 2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사유림 0.5ha가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후 1시 20분쯤에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에서 산불이 나, 헬기 1대와 인력 68명이 투입돼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