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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의원 등 4명을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총선 후보자 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근처 식당에서 유권자 60여 명에게 돼지갈비와 술 등 100여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날이 다가올수록 금품 제공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며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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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선거날이 다가올수록 금품 제공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며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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