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권자 낙상사고...투표 순조롭게 진행

제주에서 유권자 낙상사고...투표 순조롭게 진행

2024.04.10. 오후 5: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제주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낙상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애월읍 제13 투표소에서 40대 유권자가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 투표소 230곳에서는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제주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63.8%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