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당진에 산불 잇따라...다친 사람 없어

충남 태안·당진에 산불 잇따라...다친 사람 없어

2024.04.29. 오전 01: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8일) 낮 12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9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오후 1시 20분쯤에는 충남 당진시 정미면에서도 산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두 산불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작은 불씨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