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버려지던 치아로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개발 추진

[대구] 대구시, 버려지던 치아로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개발 추진

2024.05.01.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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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사랑니 등 인체 치아를 이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때 잇몸뼈 재건 등에 사용되는 골이식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2030년까지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56억 원이 투입되고, 국내 인허가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는 연간 천380만 개 정도로 추정되지만, 의료폐기물로 분류해 전량 폐기해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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