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수리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1명 중상

조선소 수리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1명 중상

2024.05.13. 오후 4: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3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다대동 조선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폭발이 난 곳은 수리 중이던 선박으로, 현장에서 화상 환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심하게 다친 거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선체 내부에 사람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격자는 산소 과다로 탱크 내부에서 불이 난 거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