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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이 개인회생을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자립토대 지원금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서울시 거주 청년 70명으로, 개인회생 변제 완료자나 3개월 이내 완료 예정자 또는 면책 결정을 받은 지 1년이 안 되면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진행되고, 선정된 이들에게는 금융 교육·재무 상담과 함께 100만 원의 자립 토대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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