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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청주 오창에 조성되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관계자 170명이 참석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혁신 협의회를 열고, 인력 양성과 지원, 기술 공유, 지식재산보호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오창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은 지방비 2,000억 원 등 총 1조787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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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은 지방비 2,000억 원 등 총 1조787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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