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열재 제조 공장 폭발 사고...2명 화상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 등 두 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학물질 공정 처리를 하는 반응기 내부에서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