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지하차도 역주행...운전자 5명 부상

만취 상태로 지하차도 역주행...운전자 5명 부상

2024.06.05. 오후 2: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5일) 오전 8시 반쯤 부산 남구 문현지하차도에서 4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석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주변을 달리던 다른 차량 두 대도 사고에 휘말려, A 씨 등 운전자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