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공장에서 '모노실란' 가스 배출...다친 사람 없어

경북 상주 공장에서 '모노실란' 가스 배출...다친 사람 없어

2024.06.17. 오후 6: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7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SK 공장에서 유독성 '실란 가스'가 공기 중에 배출됐습니다.

실란 가스는 공기와 만나면 인체에 해롭지 않은 성분으로 바뀌는 성질이 있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K 측은 실수로 가스가 유출된 것이 아니라, 내부 압력이 높아져 안전장치를 가동하고 기준에 맞춰 가스를 내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